국립대 공동학위제하면 하향평준화 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되면 수험생들 관심은 서울권대학에만 더 쏠림. 과거 70~80년대처럼 각 지역별 국립대학이 우리나라 최상위대학라인에 포진해야 성적 높은 학생들에게 가정형편에 따라 자기 지역에 남아서 공부할지 타지에 가서 공부할지의 선택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이 죄다 서울에만 쏠리면 지방의 수험생들에게는 기회의 평등이 일부 박탈되는것 아닙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24747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3457 정운찬 당시 서울대 총장 "국립대 공동학위제, 말도 안 된다", "영국, 독일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학생을 거르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교육의 일부다.", "국립대를 평준화하고 추후 대학 전체를 평준화하자는 얘기인데 이것은 대학입학에서조차 또 안거르겠다는 말 아닌가. 국가 발전을 위해 좋지 않다. 기회의 평등은 좋지만 결과의 차등은 인정해야 한다.", "학생 정원을 줄여야 교육의 내실을 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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