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에 여러 소망들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는데..눈에 띠는 글을 봤어요. 내년도 필요없으니 올해안에 죽게 해달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너무 착잡하고 안좋아서 혹시나 보실까 하는 마음에 여기 처음으로 글을 남겨봐요..! 제가 그쪽 사정 모르고 어떻게 100%공감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확실한건 아직 세상을 살만 하다는거에요 ..! 행복해 질 수 있는 가능성 분명히 많아요! 앞으로 얼마나 행복한 일이 벌어질지 어떤 좋은 사람들을 만날지는 모르잖아요.. 제가 뭐 독실하진 않지만 기도란걸 해봤네요.. 혹시 보게되신다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겨 내실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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