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우리학교 학우여러분은

글쓴이2018.12.14 16:46조회 수 1342추천 수 2댓글 19

    • 글자 크기

제가 입학했을때부터 줄곧 많은 학우여러분을 만놔봤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연고대 서성 합격했는데 부산대왔다고 하면 놀라거나 미친짓이라 하던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자기가 내신이나 수능이 3등급으로 왔으니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렇게까지 이상하다고 볼게 아니라 

아... 우리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가 능력을 올려서 학교 명예유지하자는 생각은 안해보나요?

명예는 우리가 만드는겁니다

 

부산대가 가지고 있는 백그라운드 브랜드값 더 얻으려면

대학와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린정 내 수능등급 말해주면 왜 여기있냔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편입준비한다고 이번에 총회도 관심없음
  • 부산대 수능 3등급이면 힘들지 않나요..?
  • @유별난 가락지나물
    부산대 스펙트럼 넓습니다...
  • 사회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지금은 서열순서 다를란가 모르겠다만) 그러니깐 왜 부대왔냐하는거아닐까요
  • @방구쟁이 산철쭉
    글쓴이글쓴이
    2018.12.14 16:51
    왜 부대가 밀렸겠어요?
    여러분이 대학와서 열심히 안했다는 반증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부산대가 중경외시에 밀리는 대학은 아닌거 같습니다 못해도 한양대 정도 되는거 같은데
  • @글쓴이
    ㄴㄴ
  • @일등 당단풍
    글쓴이글쓴이
    2018.12.14 16:57
    솔직히 한양대중경외시가려고 서울가는건 미친짓이죠
    서울은 스카이가 꽉잡고 있는데
    중앙대나와서 기못펴는건 매한가집니다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갔는데 9급 공무원하는 제 옆집 형님도 봤습니다
    마치 성균관도 대단한줄 아시는데
    스카이아니면 의미없어요

    그리고 스카이 중에서도 경영 경제 기계 컴공 전자전기 의치한 아니면 로스쿨이나 대학원 갈때 유리한거 빼고 취업안되는건 매한가집니다
  • @글쓴이
    놀라거나 미친짓이라고 하는 이유를 니가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ㅋㅋㅋ
  • @바보 거제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2.14 17:02
    스스로가 성적 낮아서 왔다는걸 보여주시는듯 하네요
    평생 그렇게 사시길
  • @글쓴이
    니 댓글에 쓰여있다고 알려준건데요..?
  • @글쓴이
    저도 동의합니다
    서울가서 큰물에서 놀면 좋다라고 하는데
    부산대 다니면서도 주변에 큰물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아서
    부족한점 하나도 없이 다녔습니다
    그리고 sky나와도 다 똑같은 월급쟁이입니다
    의치한약 전문직 빼고는
  • @글쓴이
    내 친구 중앙대 경영인데 구글입사했다.
    닥 인서울 ㄱㄱ이런 논리랑 무슨차이?
  • @글쓴이
    중경외시는 ㅇㅈ하는데 한양대 공대는 좀 다르죠.
  • @일등 당단풍
    글쓴이글쓴이
    2018.12.14 17:11
    돈있으면 고려해보는것도 좋겠지만
    변리사 할거 아니면 굳이...
  • @글쓴이
    공대는 과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균관대 다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성대가 너무 포풍성장을 해서....
  • @불쌍한 장미
    글쓴이글쓴이
    2018.12.14 17:20
    음... 서울에 대한 로망이나 아니면 뭔가 나름에 말못할 한이 있으시나보네요
    열심히 잘하실거 같아서 잘되실거에요
  • @글쓴이
    넘볼 수 없는 4차원의 벽 같은 게 아니라서 개인 역량에 따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우리학교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요. MIT는 16차원 벽 정도?
  • 올2 안으로 받고 들어오면 그래도 8퍼쯤 안으로 올텐데... 전 공부하면서도 전공 시험 전체 점수 교수님이 막 보여주면 참 공부 잘하는 애들 많구나 하고 느껴요 항상 동기부여 됩니다
  • @발냄새나는 큰괭이밥
    글쓴이글쓴이
    2018.12.14 17:18
    약간 수능 성적은 아쉽지만(물론 노력안하셨다는거 아닙니다) 그래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네요 화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4408 캬...가을복학하는 화석입니다18 난쟁이 삼잎국화 2016.03.14
114407 사이버강의 경쟁률2 난감한 물푸레나무 2016.01.27
114406 c+를 재수강할지 d0을 재수강할지 고민중입니다.2 무좀걸린 환삼덩굴 2016.01.22
114405 직방으로 방구해보신 분 있나요?8 억쎈 쇠비름 2016.01.14
114404 독일어 시험 어떻게 나오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사이버강의)1 유쾌한 강활 2015.10.12
114403 기계과 동역학 ㅠ9 키큰 민들레 2015.09.21
114402 w띄운게 문제가 되는경우?4 못생긴 자라풀 2015.08.06
114401 기계과 이승욱 교수님 성적 어떻게 주시나요 ㅠㅠ6 무거운 베고니아 2015.06.16
114400 학교근처에 피부과 추천해주세요ㅠ4 때리고싶은 둥근바위솔 2015.05.11
114399 원룸 중간고사치고 구할건데 구하기 힘들까요?5 유별난 명아주 2015.04.20
114398 몇일전 중도앞에 스펙업 장학금이라고하면서 나오신분들 전화번호 아시는분 있나요 ㅠㅠ1 난감한 지리오리방풀 2015.04.16
114397 과회비 질문..8 무거운 백목련 2015.03.07
114396 장전역앞 ㅅㅎ킥복싱 다녀보신분?1 큰 이질풀 2015.02.02
114395 전과 신청시기1 뛰어난 튤립 2014.11.20
114394 수강취소가 안되네요5 치밀한 고추나무 2014.10.01
114393 기계과 선호직장은??8 찌질한 부레옥잠 2014.09.04
114392 OCU5 화사한 제비동자꽃 2014.07.18
114391 이거 실제로는 어떻게 결론 났는지 아시는분?1 침울한 수송나물 2014.07.15
114390 애교심 내세운다는게 결국 학연 지연으로 뭘 해보겠다는건데12 점잖은 방풍 2014.06.29
114389 법철학 드디어 답변이 왔네요7 근엄한 피소스테기아 2014.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