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한마디 짧게 드리자면 저 사람 또한 극에 반대하기 위해 다른 극을 취하고 있다는 걸 조심하세요. 지금의 문재인이 그렇고 그 전의 박근혜가 그랬듯이 뒤에 절벽을 둔 자들은 더이상 절벽을 보고 이야기하지 않아요. 최초의 변인은 어찌하여 낭떠러지를 바라보게 내몰았겠지만 결국 말은 그 반대를 통해 전달하니까요. 궁극적으로는 대학이 도별로 한두개씩 남고 소수만 가는 그런 대학을 꿈꾸긴 해요 생각해보면. 제 다음 세대에는 꼭 진척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이런 누군가의 이념과 사상에 의해 강제적으로 끌려가다싶은 정책으로 말고요.
솔직히 본 시간이 아깝습니다. 시위라 하면 명확한 뜻을 전달하고자 위함인데 이번 학사제도개편은 적용대상이 우리임에도 우리 의견이 제대로 포함되지 않았고 앞으로 참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너희 방식에는 우리 의견이 들어가지 않았고 우리도 사실 전체 의견은 잘 모르겠으니 시간도 없고 회의로 의견 모아서 참견해보자는게 총회입니다. 엄연히 총회랑 시위가 달라요. 시위할거였으면 휴강? 아무튼 그런거 인터넷 및 문자투표로 생각 모으고 실행했겠죠. 그리고 학생들 의견 안 보고 실행했다가 피본 사례가 있어서 예민해요. 밀양 넉터 굿플러스 결국 다 부정적인 결과로 아직까지 발목을 잡고 있는데 그런데도 학생들 생각은 덮어놓고 진행? 자기들이 책임도 못 질 일을 그냥 벌이는데 가만있어요? 알지도 못하는 놈이 지껄이는거 정말 시간낭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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