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쪼아서 사고안나는게 최고 맞지 뭐 님이 공무원되면 민원인의 행복을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실거같죠?
그 많은 사람을 한곳에다가 집어넣어서 살게하려거든 통제를 위해 부득불 규정이 발생되기 마련이고 터무니없이 개소리인 규정도 아닌것처럼 보여집니다. 역지사지 해보세요 추후 사고가 또 터진다면, 대응안하고 뭐했어? 라는 책임론이 나오기 마련일텐데 뭐라도 해야겠죠? 그렇다고 수년에 한번 터질까말까한 사고때문에 경비원을 대폭 증가시킨다거나, 엄격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과연 그에대한 비용이나 불편함에서 나오는 불만은 감당가능하겠어요?
오히려 터무니없는 개소리는 '여성전용 기숙사'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모순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이득을 취하는중이니까 아~무런 일언반구 언급도 문제'제기'도 안하시면서 그 단체생활을 위해 시간 지켜달라는건 싫다고 아득바득 우기는 이중성은 참 ^^;
제 주장은, 경비원을 대폭 증가시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엄격한 출입 시스템을 마련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경비인력 충원과 출입시스템 개선은 행정실 측에서 자체적으로 우선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감당 되니까 하겠죠?? 현재 추진되는 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현재 '경비 시스템' 이 이렇게 허술한 상태에서 학생들만을 통제해서 현 상황을 개선하려는 행정실의 의도가 너무 화가 납니다.
통제를 위해 규정을 만들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보다 본질적으로 바라봐서.. 자유관 사건이 통금때문에 일어난 일인지도 의심스럽구요.
여성전용 기숙사로 자유관이 운영되면서 제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인가요? 웅비관/진리관에 거주하면 시설적인 면과 위치적인 면에서 단점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진리,웅비 다 살아봄)
혹시 제가 자유관에 거주하는 것으로 착각하셨다면 오해입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취 하고싶어요... 기숙사 살고싶어서 삽니까... 보증금이라도 마련해 주신다면 자취 고려해볼게요... 자취 문제로 올초에 부모님께 보증금 500~1000만원정도 필요하다고 하니까 당장 그 돈 어디서 구해야할지 한숨쉬시던데 ㅜㅜ 다행히 웅비관 붙어서 잘 들어와 있습니다 ㅜㅜㅜ
진짜 첫 댓이 맞다고 봄 경비인력 충원이 말이 쉽지 그 돈 어디서 얻어 올건데?? 그리고 엄격한 시스템??? 도대체 엄격한 시스템에 기준이 뭔데?? 사람은 절대 모든 것을 만족하면서 살 수 없음 그렇게 맘에 안들면 자취를 하거나 재수해서 서울에 돈 많은 사립대를 가세요 꼬우면 중이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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