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 충분히 해보시구 도저히 해결안된다 싶으시면 여친분이랑 같이 산부인과 가보셔요. 저도 2년 사귀는동안 영문모르고 아파하는게 너무 싫어서 손으로만 했다가 여자친구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서 병원 찾아 가봤어요! 다행히 잘 해결했구요. 러브젤은 좋은 도구일뿐 해결책은 아닙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부끄럽다고 생각한 그때모습이 더 부끄럽네여.
님이 너무 커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만났던 여친들이 할때마다 너무 아파하더라구요.. 제가 길고 두꺼운 편이라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게.. 전여친이 전남친이랑 했을때는 안아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게 속궁합이 아닐까 싶어요.. 남자라고 길고 큰 게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여자의 질의 형태와 넓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 속궁합인 것 같네요.
저도 아파서 진짜 오래 시도하다가 손가락으로 해줄때도 젤쓰고 그 이후에도 젤쓰고 몇번이런식으로 반복하니까 나중에는 왕복도 가능하던데요 좋다는 기분을 느끼니까 그 이후부턴 확실히 긴장하는게 줄어든거같아요 젤 좋은걸로 쓰고 바로 왕복운동하려고 하시지말고 지이이인짜 천천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에 넣었을때 바로 빼지마시고 그대로 여친분 꼭안고 5분정도 있어보는것도 괜찮아요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저희같은 경우는 전희도 엄청 오래 하고 젤도 듬뿍하고 해서 한 10분가량은 정말 처어어언천히 살살 해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통증은 덜해지고 쾌감은 더해지더라구용 그래도 한지 오래됐는데 여전히 할때마다 아픈건 속상하고 고칠 방법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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