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진심도 모른채 헤어졌다.
서로가 붙잡아 주길 바라고
서로가 보고 싶은줄도 모르고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다.
아무것도 모른채
서로를 원망했다
우리는 서로를
잘 몰랐나보다.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움을 뒤로한채
잊혀져 가는중이다
서로의 진심도 모른채 헤어졌다.
서로가 붙잡아 주길 바라고
서로가 보고 싶은줄도 모르고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다.
아무것도 모른채
서로를 원망했다
우리는 서로를
잘 몰랐나보다.
우리는 서로에게
그리움을 뒤로한채
잊혀져 가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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