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라긴 좀 가깝고 애인은 아닌 그런여자애가 있는데
걔랑 거의 같이있다보니까 단 몇시간이라도 없으면 허전하고
다른 남자에게 잘해주는걸보면 또 서운하고 그렇네요..
누가보면 너네 사귀냐고 물을정도로 잘놀고
그렇다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고
솔직히 저도 걔를 좋아하는지아닌지도 몰라요
이런 어중간한사이는 피해야한다고 들어서..
한번은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더 멀어질까 걱정되기도 하고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갠톡도 잘하는 사이긴한데
한번하면 오랫동안 하지만 또 한동안 안한적도 있고
계속하면 또 약간 혹시나 부담스럽지 않을까 해서 안한적도있고
그냥 진짜 애매해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계속 왔다리갔다리
이제 잊자 얘는 그냥 친구다 하고 마음먹어도
또 만나면 좋고 계속 생각나고 그래요
뭐랄까
그냥 땅에다가 무심코 야생초를 놔두었는데
그게 자라고 자라서 뿌리가 너무 깊숙히들어가
덜어내려니 너무 많은 흙이 없어지게되는 그런느낌
이런 비슷한 경험 격은 부대생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걔랑 거의 같이있다보니까 단 몇시간이라도 없으면 허전하고
다른 남자에게 잘해주는걸보면 또 서운하고 그렇네요..
누가보면 너네 사귀냐고 물을정도로 잘놀고
그렇다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고
솔직히 저도 걔를 좋아하는지아닌지도 몰라요
이런 어중간한사이는 피해야한다고 들어서..
한번은 관계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더 멀어질까 걱정되기도 하고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갠톡도 잘하는 사이긴한데
한번하면 오랫동안 하지만 또 한동안 안한적도 있고
계속하면 또 약간 혹시나 부담스럽지 않을까 해서 안한적도있고
그냥 진짜 애매해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계속 왔다리갔다리
이제 잊자 얘는 그냥 친구다 하고 마음먹어도
또 만나면 좋고 계속 생각나고 그래요
뭐랄까
그냥 땅에다가 무심코 야생초를 놔두었는데
그게 자라고 자라서 뿌리가 너무 깊숙히들어가
덜어내려니 너무 많은 흙이 없어지게되는 그런느낌
이런 비슷한 경험 격은 부대생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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