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전화기에서 부산대 상경

가벼운 시금치2019.12.10 20:20조회 수 1915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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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가 부경대 전화기에서 부산대 상경으로 반수를 성공했습니다

 

친구는 만족한다고 하는데 주위에서 취업잘되는 과에서 왜 굳이 문과로 가느냐고 주위에서 저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냥 남아있는게 맞는건지 물어보네요

 

저는 공대라 문과쪽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이렇게 의견을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에게 어떤 선택을 추천해야 할까요?

 

 

(전공 적성같은건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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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에서 공대 복수전공 (by 눈부신 머루) 내일 축구 국가대표팀 싸인받으러 가고싶은데 (by 다친 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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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 ㅠ 전공적성이 영아니었으면 이해를 하겠다만 왜 온거지?ㅠ
  • @나쁜 미모사
    글쓴이글쓴이
    2019.12.10 20:23
    남아있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 @글쓴이
    아직 젊으시니깐 뭐라고 말씀드리기 그렇네요ㅠ 저는 틀딱이라 취업만 생각하니 부경대 전화기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 나는반대로가라고하면가겠다 ㅋㅋ
  • @냉정한 여주
    그건 쫌;
  • @다친 극락조화
    그게지금현실 괜히 4년제문과나오고졸업후 전문대전화기가는게아니잖아
  • @냉정한 여주
    현실은무슨ㅋㅋㅋ 어딜가든 자기하기 나름인데
    누가들으면 부산대 경영나오면 백수하고 부경대 전화기 나오면 취업 프리패스 인줄알겠네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수능으로만 쳐도 부대경영 올2나와도 빠듯한데 부경대 전화기 올3에 4하나씩 섞여도 뚫리는거아님??
    애초에 공부하는 습관이 다른데ㅋㅋㅋ

    울학교 경영 졸업하고 전문대 전화기 간사람 있으면 좀 알려줘봐
    요즘 지방대쿼터로 금공뚫은 선배들얘기만 오지게듣는데 간간히 셈사랑 cpa합 같은것도

    적성따라 부경대 전화기 전과히는건 인정해도
    무턱대고 문과좀 까내리진 말자
  • @다친 극락조화
    잘된케이스만보면되는게아니고 보편적인케이스를봐야징
    어느지잡을가도 그렇게잘된케이스는 어디나있음
  • @냉정한 여주
    지잡에 CPA는 잘 없더라 아니 거의 없더라
  • @다친 극락조화
    부경대전화기가 올3에 4섞이면 뚫는다고???? 그정도면 동아대전화기도빡한거아냐????
  • 갓기계
  • 잘하고 좋아하는데로 가요
  • 닥치고 닥후...
  • 닥 후 입니다. 열심히 스펙 쌓아서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겁니다.
  • @신선한 민들레
    과대평가이신듯
  • @세련된 굴피나무
    부경대 전화기 친구들과 부대 상대 애들 취업후를 비교해보고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둘다 GPA 3.9로 비슷하고, 토스 / 토익 성적도 그닥 차이 없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9.12.10 21:53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 문돌이 취준 1년차로서 냉정히 봤을땐 당장으로는 학교간판보단 이과가 문과보단 상대적으로 취직하기엔 편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웃풋이 상대적으로 부산대가 낫긴하죠.. 그래도 친구분 선택에 기로에 있다면 현재 제입장에선 다시 부경대갑니다 ㅎㅎㅎ
  • 공대에서 상경계열 공부 O 사회에서 인정 O

    상경에서 공대관련 공부 ? 사회에서 인정 X
  • @행복한 투구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울과대 화공 가라하세요. 거기가 ㄹㅇ 취업갑이고 웬만한 부대졸 출신 엔지니어보다 훨씬 낫습니다.
  • 상경 최초합 수준이면 교대나 농협대같은 곳도 함 원서질 해볼 수 있을텐데 문과에서 취업 보장인 특수대도 잘 알아보시구요.
  • 자기하기 나름 ㅎㅎ 저는 상경에서 좋은 곳으로 칼취직했음다
  • 공대 전화기다니는데 본인 능력만된다면 문과가도 괜찮다고생각해요 문과가 취업이 어렵지 취업 질로보면 공대보다 좋다고보는데 본인 역량이중요한거같아요
  • 걍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데로 가는거지 뭘 어디가 좋니 저기가 좋니 고민만해봤자 뭐 답이나옴? 자기가 판단해서 최선의 길을 가면 되는거지. 필요한 얘기면 듣고 참고하고 쓰잘데기 없는 얘기는 그냥 버리고 가면됨 ㅇㅇ
  • ㅋㅋ 웃고갑니다.
  • 졸업생이지만
    설포카 연고 서성한 이하는 다들 애매한실력이라
    아예 공부놓은 학생들 제외하고 실력 거기서 거기임
    제발 고학번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과거에, 또 주변 사람들이 치켜세워주는 부심에 젖어 어깨뽕넣고 현실 직시를 피하려하지마세요

    본인 적성맞는 전공으로 가라고,
    결과물은 학교배경이 아니고 자기가 만드는거라고 얘기해주십쇼
    어차피 하는놈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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