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 사람 자존감이 낮은 것이 문제인 것 같아요ㅠ 상대가 도와줄 순 있지만 결국 자신이 극복할 문제인거죠ㅠ 제가 말한 건 음...상대방과 나의 관계에서 영향받는 나의 모습이요! 예를 들어 나에게 확신을 주지 않는 상대의 경우 어느순간 나는 초조해하며 그 사람의 사랑을 내가 갈구하게 되고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 내 스스로가 너무 처량하고 혼자있을 때가 차라리 나았다 싶잖아요. 반대로 나와 성격도 잘맞고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대라면 나 또한 그런 관계 속에서 안정감과 여유를 찾게되고 스스로를 봤을 때도 심적으로 성장한 모습이 만족스럽겠죠! 제 경험담입니다 하하
아....그건 제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쉽게 단정지어 말씀드리긴 어렵긴한데...님께서 스스로 생각하셨을 때 부족함이 없이 좋다고 애정표현해도 그러시는거면 일종의 트라우마? 집착?이 있으신거 아닐까요...과거에 그런 경험으로 상처가 있었다던지 해서요.. 본인이 스스로 돌아보시고 또 상대와 이런 부분에선 대화해보심이 ㅠ저의 경우랑은 좀 달라서 쉽게 말씀 드리기 어렵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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