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0. 6. 15. 해운대 재송동 반석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인도로 돌진한 승용차가 보행하던 모녀를 덮쳐 6세 여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영구에서 초등학교 반경 100m 거리에 유아, 어린이가 등하교 하는 통학로에 경사도가 15도 이상되는 가파른 도로에 수백 대의 차량이 쌍방 운행되는 신규 차도 개설을 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수영구청 건축과 공무원이 협조까지 해주었다 하니...정말 공무원들 어떤 머리를 가진 것인지...
스쿨존에 그 어떤 어린이 보행 안전에 대한 대책도 없이 신규 차도 개설이라니...어린이 상해 사망 사고 생기고 나서 그제야 안전 점검하겠다는 탁상행정, 전시행정 정말 싫네요ㅠㅠ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유아 또는 어린이의 보행 안전 만큼은 우리 어른들이 지켜주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보호 되어야 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어른의 중요한 의무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동의와 링크 공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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