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기준으로는 다른 피셋 뚫는 수준이고 호남이나 오지로 권역 정해서 시험치면 5~6문제 정도 덜 맞혀도 됩니다. 다만 코레일 가려는 이유가 적은 연봉이지만 근무지를 그래도 도심 주변으로 가기 위함인데, 그걸 못한다는게 흠이죠. 타협만 하면 다른 공기업에 비해서 가기는 쉬워요.
전기직기준 한전은 서류거르면 15대1임 필기시험장 가면 결시생도 결코 적은숫자는 아니고 면접대상자 2.5배수 뽑으니까 필기경쟁률은 5~6대1정도임 솔직히 충분히 해볼만하다못해서 무조건 이겨야하는 싸움이라고 생각함 서류적부 가르는 한수원도 이번에 필기경쟁률 20대1 안넘은걸로 기억하는데 메이져공기업 가려면 저정도 숫자들이 레드오션이라는 생각은 전혀안듦. 물론 전기직 기준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느낀게 필기를 한번뚫은놈은 계속뚫고 한곳뚫은놈은 여러군데 뚫는다는것이에요.. 저도 이번에 공기업은 첫시즌이었는데 필기3회응시 2회 합격 1회 남동인성탈 이었고 면접스터디원들은 진짜 거의 승률8할이 넘어갑니다.. 이걸아셔야돼요. 필기만 뚫으면 8부능선은 넘은거고 면접은 어렵다어렵다해도 서교공같이 1.5배수인곳도 있고 배수가 보통 많아야 3대1이기 때문에 n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뚫립니다.. 겸손하지않은게 아니라, 저도 취준하면서 누군가가 앓는소리하면서 막차가 떠났느니 티오가 준다느니 레드오션이니 하는 소리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던 기억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앓는소리 보면서 스트레스받거나, 누구는 어떻게 공부했고 기업간의 서열은 어떻게되고 하는거 찾아볼 시간에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만족할만큼 공부를 해보세요. 그럼 뚫립니다. 부대 학우분들의 취뽀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저도 어찌저찌 발전소 들어왔는데 주변 친구들 필기 뚫는거도 힘들어하고 면탈 저보다 많이 하는 친구도 있고, 아예 다른방항으로 진로를 튼 친구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한테 내가 취업했다고 취업쉽다고 하면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취업힘든거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이부분은 님이랑 저랑 다른의견인것같은데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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