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저도 오랜 장수 끝에 시험에 합격해서 새인생 살고있습니다!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면 언젠가 끝이 옵니다. 책상에 앉아있었던 세월동안 저도 주변 사람들 다 떠나가고 잘 사는데 나만 시간이 멈춘채 고여있고 퇴보한다는 생각에 괴로웠지만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 됩니다. 그리고 시험을 그만둔 친구들도 그 친구들 나름대로 다른 길 찾아서 잘 살고있습니다. 시험을 계속 하시든 그만하시든 어떻게든 지나고나면 그냥 지난 일일 뿐이고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