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한다고 하다가 빤스런으로 복귀하는 사람 너무 많이 봐서.. 솔직히 별로 기대안함 12년동안 못쏟은걸 1년 더한다고 쏟는 사람은 진짜 기적적으로 조금 있을뿐임 반수나 재수는 자기가 실력대비 너무 망쳤을때나 하는거고 아니면 걍 한개 정해서 다니는게 현실적임 최소한 내가 아는 재수 삼수 반수생들 중엔 성적오른애 없음. 학고 받았던 애가 수능 똑같이 나와서 학점 세탁하고 재입학하는 애는 봤는데..
음.. 그냥 참고만 하세요.. 건동홍 졸업생이 적어서 일수도 있지만, 건동홍은 정말 한명도 못봤습니다. 물론 수도권 근무구요.. 오히려 인하대 경북대 부산대는 어디 면접 가더라도 한명씩 끼어 있었구요.. 애초에 비교가 안되는게 맞는것 같긴 한데 한 과에 350명씩 졸업생이 나오는 학교와 50명? 씩 졸업하는 학교를 비교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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