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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존감의 문제 같기는 한데
우리학교에서 성공하고 취업하시는분들 보면 대부분 애정 많으시고, 애정까지는 아니더라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입사하면 엄청 챙겨주시고 하시는데
꼭 어중이 떠중이들이 지잡이니 뭐니 지방에 있어서 안되느니 수준 떨어진다느니..그러니 아직 커뮤니티에서 친구 없이 그러고 있지
아무리 자기가 입학할때 수능에서 미끌어졌든 뭐든 저런 생각하면서 학교생활 적응못하고 빌빌거리는 순간 자기들이 무시하던 타 학우들 보다도 못한 떨거지 하위권일 뿐인데.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자기 능력 부족한건 죽어라 인정 못하겠고, 그러니 죽어라 학교탓. 잘되고 학교에 애정많은 사람들은 애써무시하면서 자기보다 낮은 애들만 바라보면서 끝없이 자위
서울 인프라 타령은 죽어라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서울 인프라를 흡수해서 자기계발을 할만한 인재가 못됨 + 그럴 재산도 없는 애들이 대다수 (에타 같은 커뮤니티에 다수)
그럼 헉 할정도로 취업 잘한 선배들은 뭔지..? 인프라 타령은 저학년때 놀기 좋은거 몇년이지 그 뒤로 서울에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경쟁이 펼쳐지는지를 모르는 철부지들..
제작년인가 도서관에서 떡하니 반수하는 놈이 에타에 지잡지잡 거리는 댓글 다는걸 지나가다가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커뮤니티 등지에 물 흐리는 사람들에 대한 악감정이 생길수 밖에 없음 (머리 한대 후려칠뻔)
그친구도 반수에 실패하고 도태되어 적응못하고 밑바닥만 깔아주는, 학교에 눈꼽만큼도 도움안되는 패배자가 됐을려나ㅋ
저런 애들이 있는건 내 알 바 아니고, 안타까울 따름.
근데 그런애들이 친구없어서 꼭 커뮤니티에 과몰입. 에타 같은데만 죽어라 쳐다보면서 학교 비하는 망글만 싸질러댐
대다수의 열심히 사는 선량한 학우들, 커뮤니티 등을 가끔 눈팅만 하는 별생각 없는 학우들에게 굉장한 악영향을 줌.
한마디로 분위기를 너무 흐림
특히 취준하면서 힘들고 자존감 낮을때 저런 글들을 보면 뭔가 초치는 느낌이 들듯
많이들 에타 같은 커뮤니티를 눈팅 정도는 하는거 같은데 괜히 분위기 흐리고 특히 저학년들에게 패배의식만 심어줄까봐매우 안타까움. 특히 학교도 못오고 커뮤니티만 쳐다보고 있을 20학번들.
마음 같아서는 소각장에 소각해버리고 싶은데 익명을 도구로 분위기 흐리고 (남들도 자기 만큼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심리인가ㅋ) 패배의식 조성하는 애들 보면 참 답답. 학교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느낌임. 진짜 처치할 방법이 없을까..ㅎ 진짜 화 많이나네
다만 이게 에타 만의 문제는 아닌게 피누도 검색해보면 12,13년도에도 입결타령 지잡타령 많이 볼 수 있음ㅋㅋ 병1신 보존의 법칙인가..? 그때 그분들은 뭐하고 있을지 매우 궁금.
결론은 더더 열심히 해서 도태된 열등감 괴물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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