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복무중이고 대학교 면접때문에 잠시 휴가를 나왔는데,
19학번으로 재학중인 부산대를 언제 자퇴할지가 고민입니다. 당장 내일 하면 되긴하지만
아직 합격발표가 나지않았고 화요일에 휴가 복귀라서 내일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휴가도 중대장님한테 빌고빌어서 겨우나온거라서 또 자퇴를 하러가야한다고 휴가를 나갈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쓴 대학들의 발표가 다 2월 5일쯤에 나오고 아마 가나다군 셋다 최초합은 안쓰고 다 추합권으로 써서 솔직히 3패할 가능성도 있어서 내일 자퇴하기는 좀 많이 부담됩니다. 그냥 이럴땐 계속 어필해서 합격하고 빌어서 자퇴하러 나오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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