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착실한 팥배나무2021.03.08 17:11조회 수 200댓글 23

    • 글자 크기

자식한테 희생 올인하는 시장통  국밥집 부모   VS    엘씨티 사업  자식학대 방임 부모       

당신의  선택은? 

대부분의 시장통 국밥집 아들들은  엄마가 공부하라고   집에보내도  보통 주말에 나와서 어머니 가게 도와주던데  

    • 글자 크기
[레알피누] (by 해박한 산철쭉) . (by 발냄새나는 거제수나무)

댓글 달기

  • 아들~~ 공부 열심히 하고있지?? 엄마는 아들 믿어~~
  • @난쟁이 구골나무
    응 엄마가 생각하는거 그거 마즘 오늘들어가서 엄마 등이랑 어깨 주물러 드릴께요 오늘도 추운데 수고 하셨어요 좀따 이거 마저 끝내고 엄마 도와드리러 이 아들달려갑니닷
  • @글쓴이
    ㅂㅕㅇㅅㅣㄴㅋㅋㅋ
  • @난쟁이 구골나무
    이런 제가 왜 병1신인가요? 참 머리회로 어떤지 쪼개 보고 싶네 ㅋ
  • 국밥집 장사잘되는데
  • @바보 자란
    그래 꼭 다음 생엔 시장통 국밥집 아들로 태어나길 빌께 ㅎ 꼬옥
  • 젊은 사업 강남 도곡동 타워펠리스 자유 희생 행복 이런거 비교 질 안하게 만드는 부모가 최고임
  • 그거 알죠 30대 부터는 부모가 아니라 내가 나의 명함입니당~
  • @따듯한 산초나무
    그 30대 초반이 사업 도곡동펠리스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30살이 어떤 밑천으로 사업체를 하며 도곡동 펠리스를 가질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 명함이 자기땀으로 이룬 자기의 몀함인지 조차 궁금하군요 결국 부모 재산의 자기 명함이라고 후려치는 ㅇㅈㄹ 당당하게 부모덕 본거고 자기 명함이라고 하지마시죠 손이 부끄럽지도 않나요? ㅎ
  • @따듯한 산초나무
    살려고 입양까지 갔는데 30살까지도 못 살아 보고 부모손에 죽은 정인이나 다른 아동학대치사 아동들은 어쩌죠 명함도 못 달아 보겠네 부모없는 고아들은 태어난 그 순간 부터 자기 역량이 명함입니다 그쪽은 행복한줄 아세요 30까지라도 부모재산에 비비고 살수 있는걸ㅎ
  • 아니요 그 말이 아니고
    부모는 저런 부모가 최고이고
    30대 부터는 부모의 재산, 직업 상관없이 자기 커리어로 남들과 비교질 해야 된다 그 말이었음
    부모 재산을 물려 받는건 추후의 문제이고... ok?
  • @따듯한 산초나무
    ㅎ 바보가 아니고서야 여기 부대 까지 올 역량이라면 부모 도움없이도 충분히 자기커리어 쌓을수 있다고 볼수 있는데 부모때문에 20살때 부터 노동하면서 빚갚거나 30살 전에 부모학대로 죽는사례가 아니면요 부모 경제력이 중요하다 이러시면서 또 자기 역량으로 갑자기 후려치는건 먼 개 같은 논리인지
  • @따듯한 산초나무
    그니깐 님 도곡동 펠리스가 님이 30살에 가질수 있는 님 명함이라는게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30살에 까페 하나 할려고 해도 부모 도움없이는 학업포기하고 그 바닥에서만 어렸을때 부터 굴러서 까페 하나 차릴텐데 대체 30살이 사업체를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되세요? 그 30살이 타고 다니는 그차 누구 차입니까? 또 자기가 산거라고 후려 쳐 보시죠? 과외해서 버셨나요? 과외해서 벌어서 산 차를 님 명함에 박힌 직위로 출근할때도 과외 해서 번 차 타고 출근하시는지는 의문이구요 로또 처럼 상속 안받더라도 님처럼 부모.희생 교육해택도 다 돈에 포함 되는겁니다 그러니깐 애한명 키울려면 아파트 한채 값 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님이 30살 이심 그 30살에 달고 있는 명함도 다 부모 재산.희생덕 인줄 아십시오 님이 도곡동펠리스 있는 부모갖고 있음 고아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부모 때문에 아동치사로 죽어나간 애들한테 이소리하지 마시길 죽어서도 걔네들한테 칼 맞아요 진짜 프랑스 혁명때 처형당한 마리 앙뚜 아네뜨 같은 소릴 자꾸 하시니 마리 앙뚜 아네뜨 처럼 단두대에 목에 끼이는 순간 님도 마리아뚜 아네뜨 처럼 왜 그때서야 시민들이 고기말고 빵을 달라고 했는지 이해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그렇게 안되시길 빌며 행복하십셔 자기 뜻대로 옆 사람들이 움직여 주지않는다고 자살하지 마시구요 수고 하십셔
  • 뭐 그건 인정하는데 그런 애들이 독립심 강해서 더 강하게 자랄 수도 있음
  • @따듯한 산초나무
    네 그럼 그쪽은 아이들 독립심강해지게 꼭 낳고 베이비 박스에다가 자식 버려 주시길 바랍니다 부모 원망하면서 부모 없이도 독립되게 클 기회 꼭 그 쪽 자식한테 주시길 비랍니다 기부한 헌옷입고 거친음식먹으면서 강하게 어떠한 최악의 환경도 그쪽 아이를 굴복시킬수 없을꺼예요
  • 어차피 잘사는 사람들이 받은 사랑 나눠 주면 됨
    돈은 좀 애바지만 정신적으로라도
  • 근데 정인이 얘기하고 자립 독립심 얘기 할거면 저런 질문 왜함 ? 님이 하고 싶은 말은 결국 어떤 부모가 훌륭한 부모인가 ? 그거 말하고 싶은거 아님?
  • 그래서 저는 이왕 비교할거 저런 부모가 최고다
    그런데 님이 30대면 저런 비교가 무의미하다 이 얘기 하고 싶었던 건데???
  • @따듯한 산초나무
    제가 저런 애기 하는건 정인이 처럼 자기 역량도 발휘 못하게 막는 부모 말하는건데요 저런 쓰레기 같은 부모면 그냥 국가에서 최소한도의 자기 역량은 펼치면서 살수 있도록 해주는 고아원 낫다는 겁니다 그쪽이 도곡동 펠리스 있고 사랑주고 희생 하는 부모 만났다고 해서 왜 고기 안먹고 빵 달라고 하지? 라는 이상한 논리 전개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저도 아이버린 고아 만든 부모 보다 못한 정인이 같은 부모 말고 님같이 도곡동펠리스에 좋은 교육환경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부모 사업체 물려받고 살수 있는 처지면 아주 좋겠네요 근데 님처럼 그런 조건이면 세상을 너무 쉽게 보고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쥐고 흔들거나 사회적 약자는 버러지 같이보는 드러운 인성이 생길까 우려됩니다 지금 말하시는 꼬라지를 보니 프랑스 시민혁명때 처형당한 마리앙뚜아네뜨 같습니다만 님은 그 꼴 안나시길 빕니다 자기 뽕에 취해서 출발점 부터 다른 사랑 업신여기고 무시하면 안되죠 만약 이과생이시라면 실험군 대조군도 같은 환경에서 어떤 다른 변화만 줘야 실험이 정확히 나오지 않나요? 둘다 온도나 습도 차이가 나면 그 실험은 할 필요 없는건 아닌지 님 입장에서는 지금도 밥도 못먹는 사람 있음? 이논리 인데 지금도 짜장면을 최고의 외식으로 생각하는 계층도 있고 전 이회창 대선 후보 께서는 그 시대 사람 이셨더라도 연탄이런거 떼적없는 기름보일러 집에 살으 셨다는 말이 있습니다 님이 그런 조건이라 생각해서 모든 사람이 삶의 출발점이 같을꺼라는그 오만한 생각 버리십시오 머 분명한번 크게 당하시거나 좌절이 오시면 님이 못 봤던 그런분들도 님눈에는 이해되고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스스로도 많이 어리다고 하시니 제가 보기에도 아직 세상을 이해하기엔 많이 어리셔서 저런말하는가 보다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꼭 인성바른 착한어른으로 성장하시길빕니다 그쪽 안위만 걱정하고 옆에 사람 이해도 못하는 이기적 인간말구요 제눈에는 중학교때 3년 만년 전교 1등하던 애가 전교 회장나가서 탈락하니 왜 자기가 공부 전교 1등인데 전교회장으로는 뽑히지 않냐 이런목메는말하는 그런 사람은 되질 않길 제가 보기엔 굳이 제가 어리다고 꾸짓지 않아도 님처럼 그런 오만한 생각 가진 분이면 다른분들이 알아서 허물어 주실꺼라 생각 됩니다 다만 님이 자꾸 제 글에 댓글 테클거시니 저도 꾸짓는거구요 더 인성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 아 미안 그거네...
    부모가 타워팰스 살고 사업하는데 아이를 희생적인 마인드로 자유도 보장해가며 행복하게 키워서 아이가 커서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냐 비교질 안하게 자존감 높게 키우는 부모가 최고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그런 부모가 쉽냐 결국엔 시궁창인데 배운거 없고 그러면....
    미안합니다 전 아직 젊어서 부모의 역할을 제 부모한테 대입해서 생각했네요 껄껄껄
  • @따듯한 산초나무
    지금 현 대한민국에는 지적 수준과 인성이 비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이지요 님 말대로 라면 부모 둘다 초등학교 나와서 남매 둘을 과학고 .카이스트 보낸집은 시궁창이라는 논리군요 저는 부모.남녀 관계 모두 마음.희생이 중요하다 봅니다 결국은 마음이 있어야 없는 살림에도 자식위해서 일자 무식 못 배워도 시장통에서 개 싸움하면서도 자식 학원비 마련하는 그런 어머니도 계시니까요 님은 그런분 무식 시궁창이라고 할수 있겠으나 제 관점에서는 그 분을 시궁창이라고 부르시는 님이 더 시궁창 입니다 자식한테 관심 사랑 조차 주지않고 명품 입히는 부모 저는 싫네요 그건 방임이죠 사랑이 아니라 둘다 똑같이 배운분이지만 한의사 어떤 부부는 자페아 아들 필리핀 공항에 버리고 오고 현 나경원 의원님은 최고 엘리트 코스 지금도 존예 이심에도 불구하고 자기 장애인딸 끌어 안고 정상인과 똑같이 교육하려고 애 쓰는 모습 있듯이 같은 지식인이고 엘리트 라도 인성이 다르고 공부만이 모든최고 미덕이라여긴다면 현재 우익이 하듯이 돈가지고 권력가지고 어떤한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많이 배운 놈이 최고라는 논리네요 조민의 경우 아버지가 좌익 정치인이면서도 오히려 자기 외압넣어서 부정입학시킨경우는 이해가 잘 왜 이런건 우익이 나서서 안 때리는지 ? 최유라 때처럼 좌익이 바로 잡아 내리듯 우익도 나서서 조민 끄집어 내려줘야 바보도 아니고 ㅉㅉ(자기들은 더 구려서 조민 좌익정치인 딸 하나 최유라 처럼 못 끄집어 내리는듯 무늬만 좌빨 조국 ㄷ.실상은 나경원 의원과 같은 학원재단 이사장 아들 ㅋ헤지펀드 ㄷ)
  • 읽기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만 싸물어라
    니 친구놈이랑 가서 떠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cs 공부나 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157 제발 도서관 좀 열어주세요...5 못생긴 해바라기 2021.03.08
166156 [레알피누] 25 해박한 산철쭉 2021.03.08
VS23 착실한 팥배나무 2021.03.08
166154 .2 발냄새나는 거제수나무 2021.03.08
166153 현 베이비부머 세대의 아집29 착실한 팥배나무 2021.03.08
166152 [레알피누] .9 냉철한 민들레 2021.03.08
166151 요즘 산성에 식당들 문 여나요?4 근엄한 두메부추 2021.03.08
166150 건축관 열람실 문 안여나요?1 빠른 호랑버들 2021.03.08
166149 [레알피누] 공기업 직무경험7 즐거운 가락지나물 2021.03.08
166148 [레알피누] 전자과 물리전자 교재 있으신 분5 깔끔한 부처꽃 2021.03.08
166147 마이러버 금지되었는데 탈퇴후 재가입하면 풀릴까요??12 귀여운 봉의꼬리 2021.03.07
166146 기계과 전공 ncs7 초라한 당종려 2021.03.07
166145 [레알피누] 전남친 잊는법11 부자 홍초 2021.03.07
166144 소다미 김밥 요새도 있나요?6 적나라한 애기부들 2021.03.07
166143 부산대 스콘 맛집 어디있을까요?2 때리고싶은 자목련 2021.03.07
166142 유도 vs 주짓수5 창백한 깽깽이풀 2021.03.07
166141 [레알피누] 회사 내부고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 참혹한 산괴불주머니 2021.03.07
166140 토익점수가 몇백점씩 내려가기도하나요ㅠ15 못생긴 구골나무 2021.03.07
166139 [레알피누] 학과 전체 등수 5프로 안에 드는데 속마음으론5 냉정한 우산이끼 2021.03.07
166138 졸업생 도서관에서 혼자공부하고 혼자밥먹는데..23 절묘한 미국부용 2021.03.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