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살면서 진돗개를 키우고 있어요.
외면하기 어려워 인연이 된 유기견 한 마리도 함께 임보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퐁당'이고, 1년간 임시보호하였어요. 이제 기회가 되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만 하면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는데요! 코로나로 이동봉사자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많이 소심했던 강아지가 이제 비로소 천진한 모습을 되찾았어요. 더 임보하기가 어려운차에 미국으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ㅠ 혹시 4월, 5월 중 샌프란시스코 직항으로 떠나시는 분 계신다면 퐁당이 새출발 함께 해주세요🙏🏻
저는 임보자이지만 출국은 단체를 통해 합법적으로 진행되고, 모든 서류, 비용도 다 단체가 준비해요
단지 공항에 30분만 일찍 나와주시면 됩니다
이동봉사는 뜻이 있어도 겁나하시는 분도 있는걸로 알아요..혹시 작은 관심으로 한 번만 검색해보신다면 정말 해볼만하다 느끼실거예요..!
퐁당이라는 이름은, 한 번 보기만 하면 그 매력에 '퐁당퐁당'빠지라고 지었어요.
인스타그램
@ppong.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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