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번호땀

야릇한 바위채송화2013.08.26 23:29조회 수 334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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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스물셋 예비역 !!


이미 친해진 사람이 아니면 번호를 따지않음


처음본 사람 번호딸만한 용기가없었셈


그런데 오늘!!! 연수들으러 갔는데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분 옆에 우연히 앉았는데 책을 안가져오셨다고


책보다가 스쳐가며 봤는데 옆모습이너무예쁘심


끝나고 용기내서 연락처를 물어봄!!


연수얘기 학교얘기 막하다가 서로할얘기가 없어짐 그러자 눈치를 깠는지 내일보자고 마무리해버림(여.자.분.쪽.에.서)


하..... 슬프지만 설레이는 느낌 오랜만이고 즐겁다


잘됐으면좋겠다!!


근데뭔얘기를해야될지모르겠다 공통점이라곤 연수들으러온거밖에없어서


공통점찾는방법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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