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어디라고 찝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동아리 활동 문제로 계속 비어있는 곳을 빌려보려고
행정실에 몇번씩 찾아갔는데 아침일찍이든, 저녁 좀 늦게든 기어코 안된다고 하는군요.
최근에 갔을때는 아예 대놓고 말하더군요.
"비어있어도 빌려줄수는 없다" 고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학교시설인가요.
그리고 이런거 어디 찌를데 없을까요. (궁서체) 이젠 지칩니다.
딱히 어디라고 찝어 말하지는 않겠지만,
동아리 활동 문제로 계속 비어있는 곳을 빌려보려고
행정실에 몇번씩 찾아갔는데 아침일찍이든, 저녁 좀 늦게든 기어코 안된다고 하는군요.
최근에 갔을때는 아예 대놓고 말하더군요.
"비어있어도 빌려줄수는 없다" 고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학교시설인가요.
그리고 이런거 어디 찌를데 없을까요. (궁서체) 이젠 지칩니다.
저는 이미 포기하고 다른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정말이지 제가 화가나서 그냥은 못 넘어가겠습니다. 가능하면 어디다 찔러서 좀 뒤집어 엎어놓고 싶어요.
제가 보기엔 저희는 다른학과 학생이고, 거기는 지들이 관리하는거니 그냥 자기꺼 남주기 싫다는 심보도 있는거 같고 그런거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하도 계속 사정사정하니 그 꼴이 보기 싫을지도... 최근에 갔을때는 아예 제가 보는 앞에서 전화로 이제 안쓰는 시간 체인걸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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