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표된 대책의 진행 상황보고를 듣고 왔습니다.
대책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사건 원인
1. 경비시스템 작동 오류 가능성이 가장 큼
2. 당시 경비원의 수동개폐 가능성 조사 중
- 현재 형사과에 전문적인 수사를 의뢰했고 조사 중입니다.
□ 현재 마련 중인 대책
1.(피해자 관련 부분이라 생략하였습니다.)
2. 경비 및 보안시스템 개선
- 방범 종합상황실 설치 및 통합방범시스템 구축
- 대학생활원 외곽, 내부, 각 방 등에 비상연락체계 구축: 위기 발생시 금정경찰서 및 학교 당직실 동시 통보 체계 구축 - 비상연락망구축
- 교내 외곽(도로, 숲길 주변, 외진 곳 등) 및 캠퍼스 건물 내 여자화장실 등 취약지역 지능형 방범시스템 구축
- 대학생활원 출입통제시스템 보완: 주출입구 게이트 설치 및 건물 외곽 CCTV 보강 - 계약완료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사
3. 재발방지 및 후속 조치사항
- 경비인력 충원(현재 2명에서 2명 추가) - 경비상황실분리
- 긴급상황 발생시 발생기관, 학내 당직실 및 금정경찰서간 핫라인 구축 -금정경찰서와 간담회를 진행
- 학교차원의 순찰강화: 정규 경비조직 및 학생 자체순찰단(효원지킴이) 활용
- 대학생활원생 대상 성폭력 교육 강화 -신입생오리엔테이션 강화, 이번 오티 대처방안 중심으로 오티
- 관련자 문책 -경비원 사직서 제출, 생활원장 사직서 제출
기숙사 입출 관리 시스템을 보안업체가 관리하는 것으로 교체합니다. 현재 입찰을 진행중입니다.
CCTV 추가 설치, 핫라인 설치를 진행 중이며 CCTV 설치 공사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시 경비원은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추가 경비인력을 2명 충당하였고, 자유관 경비상황실을 분리 했습니다.
현재 생활원장님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이 일이 마무리되면 원장직을 사퇴하신다고 합니다,
효원 지킴이 부활해 학내 자체 순찰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내 보안 문제 관련 하여 총학생회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전달하였고 학내 여자화장실, 여자휴게실 등 보안이 취약한곳에 핫라인을 구축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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