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대 기숙사 바뀐거 없다는 기사 명백히 부산대 기숙사 엿맥이려는 선동성 기사네요. gs인근 복도 남녀공용이고 외부인도 출입이 가능한 곳이죠. 그리고 사건이 터졌던 곳은 자유관인데 마치 자유관 보안이 그대로인것 같은 뉘앙스의 기사... 웅비관 보안은 방마다 화장실, 샤워실 있기 때문에 자유관처럼 할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원룸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타대 기숙사보다 안전하다는 생각드는군요. 아실만한 분은 아시리라 봅니다.
아실만한 분이 왜 그러십니까. 기숙사는 출입시스템, 경비원,cctv, 자체 내규 모두 갖추고 있고 원생도 나름 선별해서(벌점 3점 이상 재입사 불가) 뽑는데 일반 원룸보다는 안전해야지요. 두 곳 모두 살아봤는데 웅비관이 사건 전부터 자유관보다 위험했습니다. 기자가 잘못한 것은 분명하지만 웅비관의 보안은 분명히 개선되어야할 부분입니다. 그것은 진리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이 없다는 게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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