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소리 친구들한테 하는게 싫어서 한번도 내색 하진 않았는데 사는게 정말 쉽지 않네요..
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아서 생활비 제가 거의 벌어다 쓰고 틈날때마다 알바해서 부모님께 목돈 만들어 드리고 해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네요.
하루하루 앞이 깜깜해요...
대학들어와서 친구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고 예쁜 옷 사고 싶고 놀러도 가고파도 참고 참아가며 지내고 있는데도 모자란가봐요.
나중에 세월 많이 지나서 지금 돌아보며 그땐 참 어려웠지 할 날도 있겠지 하며 그렇게 버텼는데
이번만은 정말 힘이드네요...
다들 말 못할 사정 하나씩은 가지고 있겠죠.
죽는게 낫겠다 싶은 순간순간이 너무 많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구구절절 말하자면 밤새 울거같아서 더 못 쓰겠네요..
다들 힘내며 살아요~
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아서 생활비 제가 거의 벌어다 쓰고 틈날때마다 알바해서 부모님께 목돈 만들어 드리고 해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네요.
하루하루 앞이 깜깜해요...
대학들어와서 친구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고 예쁜 옷 사고 싶고 놀러도 가고파도 참고 참아가며 지내고 있는데도 모자란가봐요.
나중에 세월 많이 지나서 지금 돌아보며 그땐 참 어려웠지 할 날도 있겠지 하며 그렇게 버텼는데
이번만은 정말 힘이드네요...
다들 말 못할 사정 하나씩은 가지고 있겠죠.
죽는게 낫겠다 싶은 순간순간이 너무 많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구구절절 말하자면 밤새 울거같아서 더 못 쓰겠네요..
다들 힘내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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