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1105000113
하늘에서는 돈 걱정 하지 말고..편히 쉬길...얼마전 생활고로 자살한 학우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들었을 까요... 죽음이 비록 잘 한 것도.. 동정해줄 만한 좋은 일이 결코 아닌데..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힘들었던 사정 충분히 이해하고 가슴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과에서 아무리 잘해도 전액 장학금이 안나오는 대학...저희 과만 이상한건지.. 학교다니면서 돈때문에 그만 둘까 때려칠까 한두번 든게 아닌데..저분은 얼마나 힘들었을 지..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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