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관련 일이라 어디다 털어놓을 수가 없어서
여기 끄적거려봅니다ㅠㅠ
전공 수업을 듣는데 저는 3학년인데 수업은 2학년 수업을 들어서
친구 없이 거의 혼강 수준으로 듣고있습니다.
3학년 동기 중에 그냥 얼굴만 아는 수준인 애들이 2명있었고
어쩌다 자주 같이 앉게 됐어요
그 애들이 항상 수업시작 1분 전에 들어와서 자리 찾아 헤매길래
제가 매 수업때마다 자리를 잡아줬어요
그러다 어제 수업때 제가 수업에 늦게 가게돼서 저도 겨우 앉았는데
물론 애들은 또 늦게 와서 그런 제 사정을 몰랐겠지요ㅠㅠ
갑자기 들어와서는 등을 툭툭 치더니 자기 자리 어디냐는 식으로
쳐다보대요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 또 어이없네ㅠㅠ
그래서 제가 어깨를 으쓱? 이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뭐 아무말도 없이 어디 구석에 가서 앉더라구요
수업끝나고 원래 잘가라는 인사하고 가곤 했는데
그날은 나가면서 부딪히기까지했는데 쌩까고 갔어요
이거 뭐 죄인같아 살겠나ㅠㅠㅠ
진짜 류승범 대사처럼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이런건가요..
여기 끄적거려봅니다ㅠㅠ
전공 수업을 듣는데 저는 3학년인데 수업은 2학년 수업을 들어서
친구 없이 거의 혼강 수준으로 듣고있습니다.
3학년 동기 중에 그냥 얼굴만 아는 수준인 애들이 2명있었고
어쩌다 자주 같이 앉게 됐어요
그 애들이 항상 수업시작 1분 전에 들어와서 자리 찾아 헤매길래
제가 매 수업때마다 자리를 잡아줬어요
그러다 어제 수업때 제가 수업에 늦게 가게돼서 저도 겨우 앉았는데
물론 애들은 또 늦게 와서 그런 제 사정을 몰랐겠지요ㅠㅠ
갑자기 들어와서는 등을 툭툭 치더니 자기 자리 어디냐는 식으로
쳐다보대요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 또 어이없네ㅠㅠ
그래서 제가 어깨를 으쓱? 이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뭐 아무말도 없이 어디 구석에 가서 앉더라구요
수업끝나고 원래 잘가라는 인사하고 가곤 했는데
그날은 나가면서 부딪히기까지했는데 쌩까고 갔어요
이거 뭐 죄인같아 살겠나ㅠㅠㅠ
진짜 류승범 대사처럼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이런건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