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동일과 대비 삼국대도 모자라서 숭사리와 비교당하는 것이 참... 06, 07이전 선배님들께 그저 송구스럽습니다.
최초 국립대로 시작하여 영욕의 60여년... 장구한 역사 중 동일과 대비 삼국대급으로 묶인게 벌써 14학번으로 7여년 째... 참으로... 걱정이네요...
과거 성균관대가 봉명재단 부도 후에 법대를 제외한 나머지 전공이 삼국대와 묶이다가 삼성이 재단이 되고 다시 순식간에 회복한 전력이 있지만...
부산대의 위기는 단순한 내부적 문제가 아닌 국가 총체적인 국립대 홀대와 지방차별로인한 것이므로...
쉽게 해결되기 힘들 것이라는게 참 걱정이네요...
대체 이러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내부적 방책이라는게 있기는 있을는지...
혹시 떠오르는 생각 있으면 의견 좀 교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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