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있으신 적 있나요? 제가 모난 사람은 아니지만 흠흠...
괜히 마주치기 싫고 번거로운 사람이 한 두 명씩 있잖아요... 좋아서 신청한 수업인데
오늘 수업들어가니 정정해서 들어왔다면서 갑자기 반갑지 그 얼굴이 또ㅜㅜ(동성) 예전에도
이런 식으로 수업겹쳐서 본의아니게 같이 듣는 셈(?)으로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아니었거든요.
내일 6시까지 밖에 기회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한 군데 들어가고 싶은 수업은 첫 날 못 들어갔는데 예전에 어색하게 끝나버린 사람(이성)이 있을까봐 망설이고 있고,,
금욜날 수업이라 그때면 정정도 못할 것이고..........
동, 이성 다 흑흑ㅜ_ㅜ
알아요, 제가 바보 같다는 것을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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