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이 있습니다 정말 크나큰 고민입니다
저는 복학생이고 군대도 갔다왔습니다
근데 정말 고민이 있습니다 ... 연애관계? 이미 여자는 그냥 관상용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관계는 아니고 너무 피곤함을 미리 느껴서 문제입니다
저는 수업이 한 두개만 들어도 넉다운이되곤 합니다 진짜 그래도 개학철이니깐 바지입고
다니는데 그리고 여학우님들 제 못생긴 얼굴에 불쾌하시지 말라고 왁스도 바르고 이러고 수업듣는데
수업듣는것 까지 좋은데 수업만 끝나면 너무 피곤해서 미치겠습니다
어깨랑 머리랑 너무 아파서 공강시간에 중도가서 공부하자는 의지는 물거품되고 기숙사 방안에 와서
자고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기숙사 방만 들어가면 못본 예능이며 각종 커뮤니티사이트(디시,베스티스,뽐뿌등)들어가다가 또 수업들어가서
피로함에 수업 듣는등 마는등하다가 아 저녁부터 공부해야지 했다가 졸려오면서 중도까지 어떻게 걸어가냐 하면서 각종 핑계를 대면서 공부를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 쓰는데도 머리 아프고 어깨아픈데 왜왜왜 컴퓨터만 하면 아픈데도 이렇게 컴퓨터를 할수 있을까요 막상 잠이라도 잘려고 하면 잠은 안오고 그냥 아무 이유없이 커뮤니티 사이트나 들어가고 싶다 예능프로그램이나 보고싶다 이런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잠은 남만큼은 잔다고 생각합니다 7~8시간은 기본적으로 자니깐요...근데도 피곤하고 머리아프고 어꺠 아픕니다..(수업만 한두개 들으면)
아아아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공부를 하고싶은데 가기만 하면 졸려오고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걸리며 머리가 아파옵니다 ㅡㅡ 정신이 썩어서 그럴까요?? 왜이렇게 저는 저질체력일까요/??
수업 한두개 들었다고 어깨아프고 머리가 졸려오니깐 ㅠㅠ 미치겠어요 이럴땐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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