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재나 자료 읽어주기 수업
- 부연설명 없이 그냥 텍스트를 읽어주는 경우
- 왜 내가 이 수업을 듣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
- 이해하는게 아니라 암기하는 느낌
2. 학생들에게 수업권을 주는 수업
- 거의 90%를 학생들 과제,레포트 발표로 떼우고 소감말해주는 경우
- 또는 학생들에게 또는 팀별로 교재 읽어서 토론한 다음에 발표하라는 식
- 이럴거면 왜 수업 개설했는지 이해가 안 됨
- 발표수업의 적절한 활용은 좋지만 이런 식으로 수업자체가 발표인 경우에는
황당하기 그지없음.
물론 이런 교수님들을 만나기는 힘들지만 희박한 확률로 만날 경우 기분이 좋지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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