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누군가는 눈 맞아서 그만두거나 분위기를 흐리네요.
저는 거의 스터디를 모으는 입장인데
이 사람들이 이성과의 매칭을 목표로 스터디를 하는 것인가 싶을 때도 있네요
저도 외로운데 공부 좀 하자고 사람 모으는데 말이죠 ㅠㅠ
현실은 저는 늘 강사님, 선생님같은 이미지와 상황으로 진행
누군가는 서로 눈 맞아서 연애
슬픈 현실입니다.
아래쪽에 스터디에서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글이 있길래
평소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올려보네요.
그러지들 마세요. 저와 같은 스터디 리더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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