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만난 분이랑 두어번 보고..
둘 다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세 번째 만남을 갖지 못하고
설을 보내게 되고, 어쩌다 제가 그분에게 호감이 있다는 이야길 얼굴 보지 못한채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렬려던 게 아닌데.
어쨌든 호감이 있고 더 만나고 싶은데 그분 생각은 어떤지 물었고
대답도 요구를 하게 되었어요.
그전까진 매일 서로 톡하다가 설 기간엔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설 잘 보내라는 인사만 주고받고 어제 밤에 새로 톡을 했는데..
확인은 했는데 답이 없네요.
놓치기 아까운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좀 부담스러워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만나서 이야길 좀 해보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저도 제가 이럴 줄은 몰랐네요.
거절이더라도 대답이 듣고 싶어서...
둘 다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세 번째 만남을 갖지 못하고
설을 보내게 되고, 어쩌다 제가 그분에게 호감이 있다는 이야길 얼굴 보지 못한채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렬려던 게 아닌데.
어쨌든 호감이 있고 더 만나고 싶은데 그분 생각은 어떤지 물었고
대답도 요구를 하게 되었어요.
그전까진 매일 서로 톡하다가 설 기간엔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설 잘 보내라는 인사만 주고받고 어제 밤에 새로 톡을 했는데..
확인은 했는데 답이 없네요.
놓치기 아까운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좀 부담스러워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만나서 이야길 좀 해보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저도 제가 이럴 줄은 몰랐네요.
거절이더라도 대답이 듣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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