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연애
여자한번사겨본적 없는데 여러사람 연애 상담해본건 아이러니
중이 지머리 못깎고 다른사람 머리깍는걸까
오는여자 막지말고 가는여자 막지말라하지만
오는여자 걷어차고 가는여자 붙잡으려는 내욕심
여자는 정주면 떠나가는것 같다.
그여자 내가 편하다하고 손막어루만지고 기대고 대놓고 그러는데
왜 뽀뽀못했는지 모르겠다.
그게 연애해본놈 안해본놈 차이인것같다.
밤만되면 부르고 같이 이야기하고
처음에는 그냥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인간의 감정은 간사하다.
그래도 떠날뗀 예고도 가차도 없네
연락이 갑자기 끊기더니 내가 먼저 생각나 연락해도 건성건성
나중엔 더이상 연락하지 말라네
내 마음이 강간당한 느낌이다.
이제 나쁜X한테는 내마음 주기 싫다.
그냥 동정표만 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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