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입장이구요..
이번주 시간되니? 밥먹자! 하기가 왤케 힘든지..ㅠㅠ
예전에 그 얘가 일하는데를 우연히 지나다가 잠시볼래?하고 연락했었는데 일 때문인지 못보고 ..
또 한번은 큰 맘먹고 언제언제 만나자!라고 했다가 그날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 무산되고..
연락도 항상 제가 먼저하는데 얘가 나 귀찮아하면 어쩌나 싶고
혹시 내 맘알고 피하는거면 어쩌지하는생각도 들고
계속 그럼 부담되서 영영 어색해져버리면 어쩌나 싶고
밥 한번 먹자 ! 맛있는거 쏨!
여기서라도 외쳐봅니당..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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