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은 결핵균이 누구의 몸에라도 이미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보균자가 면역력이 상당히 약해지면 발병할 수 있죠. 보균자 상태에서도 기침등의 호흡기 전염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고, 환자라면 가능합니다. 환자 판명난 후 약 1~2주간 호흡기를 통한 감염을 막는 약을 주는데 그 약을 꾸준히 먹으면 호흡기 감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핵균 보균여부는 객담도말 검사 이런거 해서 나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사실 단순 보균자가 객담도말 검사를 해서 보균자인것 까지도 확인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결핵환자인지는 확인가능합니다. 다만 며칠 걸리죠.
자세히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쨌든, 자신이 당장 보균자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최대한 면역력을 키워놓은 상태인게 가장 좋습니다. 면역력이 바닥을 쳤는데 보균자면 결핵환자가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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