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본인이 그런의도로 안 간다고 해도 그쪽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대부분 스킨쉽 목적으로 가는게 대부분인게 사실이고 본인이 그런의사가 전혀없더라도 애초에 저런데 안가고도 언급하긴 생일파티나 기타 기념일 챙기는건 다른데 더 좋은데서 할수도있는데 굳이 남친사귀면서 저런데 가는건 답없는거죠
근래에 성관련 범죄들만 봐도 멀쩡이 길가다가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사람들 많은 장소에서도 관련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데 여자가 자진해서 저런 환경으로 간다는건 그저 안타까울뿐이죠. 속된말로 홈런친러간다느니 몸보신하러 간다느니 하는식으로 주말만 되면 클럽가는 친구넘들을 바로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춤만추러간다는건 걍 대외적인 포장용이지 실제론 여자들 본인들도 속으로는 스킨쉽이니 관계가진다느니 하는거에 내심 바라는 부분도 없지않다고 봅니다
저랑 제 여자친구는 각자 남 팟 여팟 따로 가기도하고 누구 생일이거나 특별한날이면 파티도 하고요
물론 여자끼리 클럽가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그건 다 자기가 알아서 커트 해내냐 안내냐의 문제인거 같아요
글쓴이님도 클럽 가보셨으면 아실건데요? 여자들한테 작업친다고 그 여자들이 전부다 넘어와서 합석하고 홈런이 쳐지던가요??
그냥 상상일 뿐입니다 하도 주변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야기하니깐요...
그냥 즐기러간다 스트레스풀러간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개소리다 라고 댓글다시는분들 있는데 대부분 이런분들은 클럽 제대로 가보지도 않은 분들이 많던데요... 주변 친구가 클럽가서 여자를 꼬셔서 원나잇을 했다, 번호따서 사귄다 이런 소리만 듣고 페북으로 클럽문화를 배운거겠죠.
듣기만한게 아니고 많이가고도 그렇게 개소리라고 한다는거는 자기들이 클럽에 그런 목적으로 가기 때문이라 그렇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진짜 난하게 놀고 여기저기 다 대주고 다니는 여자가 아닌이상 모르는 남자들이 다가가서 찝쩍대면 안어울리고 친구들끼리 꼭 붙어서 다니는게 대부분입니다.
클럽이라는 곳을 충분히 좋게 잘 활용할수있는데 말이죠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님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클럽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그래요. 클럽 깐다고 열내지마시고 그냥 받아 들이세요 그리고 님은 조용히 클럽 다니시면 되는겁니다. 저는 클럽에 대해서 별 악감정은 없지만 "클럽을 건전한 목적으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왜 욕하냐"라는 견해를 내세우는 사람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클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고 해봤자 소용 없을겁니다
어릴때 클럽 종종 갔었고 춤추러 가는 이성 여자인 친구들도 아는데요. 여자가 외모가 평균이상되면 부비가 계속 들어옵니다. 솔직히 클럽에서 부비시도하며 터치하거나 은근슬쩍 지나가며 터치하는 경우 이성친구들은 많다고하네요.
나는 그것만으로도 남자분의 가치관에 따라 여자친구 못가게 하는게 합당하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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