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절 싫어하는 거 같아요

꾸준한 홍초2012.05.03 21:14조회 수 2044댓글 14

    • 글자 크기

우리집 외식도 잘안하는데

아빠는 사달라고하면 사주거든요??

첫째 딸인데 제가 사달라고해서

사주면 그걸로 기분좋아하거든요

그렇게 비싼거 사달라고도 안해요

오늘 치킨 먹고 싶어서 치킨 사달라고하니까

어린이날에 외삼촌 집에오면 사달라고 하래요

그래서 짜장면 사달라고 하니까 (오늘 저녁 여덟시쯤)

짜장면 한개 배달 안해준다면서

그리고동생도 없으니까 있을때 먹으래요

그래서 짜증내니까 시켜줄게 그냥

이러면서 안시켜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나가고싶어요

    • 글자 크기
여자분들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어요? (by 억쎈 조록싸리) 아 난 뭐이래 흐지부지하게 살고있지? (by 해맑은 개쇠스랑개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97 도대체 어장관리 하는 남녀들의 뇌속에는 뭐가 든건가요?20 끌려다니는 솔나리 2012.05.04
696 긱사 룸메가 맨날 통금시간 전에3 괴로운 뻐꾹채 2012.05.04
695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게 고민12 무좀걸린 엉겅퀴 2012.05.04
694 해양스포츠같은 수업 성적 어떻게 매기나요?1 꼴찌 기장 2012.05.04
693 여러분의 페이스북 친구추가 기준은?6 깔끔한 토끼풀 2012.05.04
692 여자분들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어요?6 억쎈 조록싸리 2012.05.03
엄마가 절 싫어하는 거 같아요14 꾸준한 홍초 2012.05.03
690 아 난 뭐이래 흐지부지하게 살고있지?15 해맑은 개쇠스랑개비 2012.05.03
689 요즘 금정학식 운영이 이상한거같아서 고민7 나쁜 당매자나무 2012.05.03
688 친구에서 연인...????? 부담스러워요15 유별난 뻐꾹채 2012.05.03
687 슬럼프가 온 것 같습니다....4 싸늘한 등대풀 2012.05.02
686 소개팅 하러 나가는데요.....18 냉철한 명아주 2012.05.02
685 휴,,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15 머리나쁜 백정화 2012.05.02
684 모두가 공감하리라! 조별과제가 고민...13 흔한 긴강남차 2012.05.02
683 기분나빠요18 정중한 쇠물푸레 2012.05.02
682 데이트하고싶다...ㅠ9 과감한 멍석딸기 2012.05.02
681 저 밑에 글쓴 사람은 아니지만 질렀습니다9 머리좋은 산딸나무 2012.05.02
680 소개팅하러 가야되는데요..4 피로한 수리취 2012.05.01
679 선배들과의 술자리가 너무 불편합니다3 한가한 왕고들빼기 2012.05.01
678 같은 수업 듣는 여자분이14 과감한 메밀 2012.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