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도 있었'을 수도 있고 10~20년 선배 세대 때도 있었을 수도 있고 부모님 세대 때도 있었을 수도 있고 일제 시대, 조선 시대 때도 있었을 수도 있겠죠. 아니... 있었을 수도 있는게 아니라, 분명히 있었겠죠.
정보 전달 수단의 발달 덕분에 현실을 그대로 접할 수 있는 수준이 더 높아진 환경인지라, 더 많은 사건, 사고들을 접하게 되는 면도 분명히 있을텐데요~
하지만!!! 그 빈도나 대담성, 수법의 진화(?), 학교 차원의 견제가 어려워 진 정도 등에 있어서 갈수록 심각해져 왔고 지금도 진행중이란 건... 현장에 오래 계셨던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어 봐도 그렇고, 당장 저의 학창시절 때의 풍경하고만 비교해 봐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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