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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범부채2014.08.08 00:41조회 수 51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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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덟 로망스3 (by 코피나는 참개별꽃) 생각할수록.. (by 밝은 모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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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예전남친네랑 그렇게 지냈는데 헤어지고나니 정말 아무것도 없던일처럼 되버려요ㅎ.. 참 잘해주시고 저도 되게 잘했었는데 그때 쏟은 에너지가 정말 어마어마해요
    저희집에서 섭섭할 정도로..^^ 그런데 정말 끝나니까 확 끝나는 관계네요. 그렇다고 대충하라는게 아니고 너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잘해주시는 그 순간을 그냥 즐기세요~ 아직 결혼이 와닿지않는거지 남친분이랑 결혼하기 싫으신건 아니잖아요^^
  • @밝은 오이
    글쓴이글쓴이
    2014.8.8 01:07
    그러면 되는걸까요... 뭔가 심란하네요ㅠㅠ 그래도 조언감사합니다ㅎㅎ 마음이 좀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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