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적첨인데 너무 맘이아프네요ㅠㅠ 아무것도 안넘어가고 입맛도없고 의욕도없어졌어요ㅠㅠ
-
진짜 시간이 지나야하는것같아요...당장은 많이 힘들겠지만 억지로 잊으려 하기보단 이제 끝이라는 인식을 먼저 하고 흘러가는대로 놔두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여러 사람 만나가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조금씩 무뎌져 있을거에요! 냉정할 수도 있지만 혼자 이겨내야하는 문제인거같네요ㅜㅜ
-
@해괴한 대왕참나무조언 정말정말 감사해요! 제가 다른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게될줄은 몰랐어요...ㅠㅠ 혼자서 잘 이겨내도록 노력할거에요 감사합니다!^^
-
저두 짝사랑으로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있었는데...
그땐 아무리 주위의 위로를 들어도 그때 뿐이고 다시 혼자 있는 시간엔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스스로 이겨내는 게 정말 중요해요...혹시나 미련 갖고 있으신거라면 미련버리시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과거에 대한 미련이 신세를 망친다고, 정리를 잘 해내셔야 본인 생활도 되고 다른 길이 보일거에요...조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화이팅! -
@해괴한 대왕참나무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방에 계속 혼자서 울고 멍때리고있다가 혼자있음 안될거같아서 저녁때 친구들만나기로했어요 소개팅도받아보기로했구요.. 빨리 맘 다 정리하고 제할일 열심히 해보려구요ㅠㅠ 지금은 엄청엄청 힘든데 잘 이겨낼게요 감사합니다!ㅠ
-
@글쓴이저 그 기분 너무 잘알아요...ㅎㅎ저도 오래 좋아하다 정리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었지만...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구요! 아직 완전히 괜찮은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은 잘 하고있어요~가끔생각나도 금방 다시 괜찮아지구! 힘내요:) 저랑 넘 비슷해서 글쓴분도 빨리 회복할 수 있었음좋겠어용~~~
-
고백이라도 한번 해보시지...
-
@세련된 새콩그분은 다른분을 좋아하고계셔요...ㅠㅠ
-
@글쓴이사랑은 쟁취죠
-
시작안하는게 가장 좋은것같음
-
저도 정말 힘들었었는데.. 일부러 친구들이랑 약속잡고, 신경을 다른데쓰도록 노력했어요. 시간이 지나야하는것도 있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한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더 빨리 괜찮아지는것같더라구요.
-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게 답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2985 | ㅋㅋ옛날 썸타던 사람이 왜 생각나죠13 | 황송한 닥나무 | 2012.12.08 |
| 22984 | 4기후기9 | 따듯한 산뽕나무 | 2012.11.27 |
| 22983 | 나를 좋아하는 사람 vs 내가 좋아하는 사람13 | 절묘한 층층나무 | 2019.04.21 |
| 22982 | [레알피누] 커플링해보셨던 학우님들 커플링가격43 | 잘생긴 도깨비고비 | 2019.02.24 |
| 22981 | E리O너라up고놀za7 | 세련된 오이 | 2018.09.02 |
| 22980 | 흰머리 안나게 하는방법 없나요?ㅠㅠㅠㅠ8 | 적나라한 미역줄나무 | 2018.08.01 |
| 22979 | 마이러버 매칭13 | 처절한 쇠고비 | 2018.01.27 |
| 22978 | 매칭됐는데 남성분6 | 눈부신 나도송이풀 | 2017.11.30 |
| 22977 | 군인입니다 외롭습니다9 | 명랑한 미국나팔꽃 | 2017.07.01 |
| 22976 | 누군가에게 미쳐보고싶다.3 | 정겨운 미국쑥부쟁이 | 2017.05.05 |
| 22975 | 연락문제8 | 멍청한 산딸나무 | 2017.04.10 |
| 22974 | 마이러버 언제언제하나요?11 | 청결한 후박나무 | 2016.12.21 |
| 22973 | 어떻게 연락하시나요??2 | 엄격한 하늘타리 | 2016.11.29 |
| 22972 | 필근이 귀엽지않나요2 | 세련된 얼레지 | 2016.10.13 |
| 22971 | 힘들고 지친 연애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9 | 생생한 우엉 | 2016.05.16 |
| 22970 | 말럽 키 큰 여성분들도 계시려나20 | 피로한 개옻나무 | 2016.03.17 |
| 22969 | 여친을 위한 세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가4 | 과감한 둥근잎나팔꽃 | 2016.02.15 |
| 22968 | 사개론 볼때마다10 | 특별한 옻나무 | 2016.02.13 |
| 22967 | 예전에 마럽매칭된분 한테 연락하는거 오바죠??18 | 자상한 노랑코스모스 | 2015.12.22 |
| 22966 | [레알피누] 고백의 책임2 | 흐뭇한 정영엉겅퀴 | 2015.12.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