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확실한건 아닌데..
제가 작년 말에 군대 전역햇어여
군대 동기중에 전역하고 휴학한담에 서울가서 일하면서 사는 애가 있어요(다른 지역 사람입니다)
사실 군대안에 있을때 그렇게 친한 동기는 아니었는데 전역하고나서 급 친한척 하니까 저도 첨엔 되게 좋았어요. 이친구는 앞으로 쭉 연락해도 되겠네 하고.
그러다가 군대인맥중에 후임이 얼마전에 연락해서 잘 지내냐고전화를 하길레 반가와서 시덥잖은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다가 제 동기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는 "이 친구 전역하자 마자 바로 서울 가서 열심히 일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하니까 후임이엇던 형이 하는 말이 그 양반 다단계나 뭐 그런 일 하는거 같다 라면서...
이 형도 그 친구한테 연락이 자주 와서 하고 지냈는데 뭐하냐 요즘 하니까 일한다길래 무슨 일하냐고 묻는거엔 절대 대답을 안하고 한번 날잡아서 보자(후임이엇던 형도 서울삽니다) 라고 한데요... 수상스러워서 사회생활 많이 한 아는 형한테 물어봤더니 100% 다단계라고 말을 했다 하네요. 그 이후로 그 친구한테 전화오면 안 받고 모르는 척 하고 지낸데요.
제가 이번 여름에 서울가서 4박5일 정도 군대 친구들 모아서 놀려고 했는데.. 이친구가 무조건 자기집에서 자라고 강조를 했어요.(혼자 산데요)
저도 첨엔 좋아서 ㅇㅋ 콜 이랬는데. 그 후임이었던 형한테 말을 듣고 나니까 의심이 생가더라구요. 저도 한번은 이친구한테 무슨 일해? 라고 물어봐도 대답을 회피하면서 그냥 시장 조사한다라고만 말해주고..
얼마전에 또 전화왔을때 제가 살며시 무순 일 하냐고 물어봤더니 이번에는 그런걸 왜묻냐? 이런식으로 데꾸를 하는거에요...
보통 무슨 일 하고 지낸다는건 숨길 일이 아닌데..
뭔가 의심만 증폭되네요..
이번에 서울에 놀러가면 자기집에 절 데려와서 뭐 어떨개 해보겠다는 걸까요?..
이거 슬그머니 다단계나 인신매매 확인할 수 있는 질문 뭐 없을까요.
고민이에요 ㅜ
확실한건 아닌데..
제가 작년 말에 군대 전역햇어여
군대 동기중에 전역하고 휴학한담에 서울가서 일하면서 사는 애가 있어요(다른 지역 사람입니다)
사실 군대안에 있을때 그렇게 친한 동기는 아니었는데 전역하고나서 급 친한척 하니까 저도 첨엔 되게 좋았어요. 이친구는 앞으로 쭉 연락해도 되겠네 하고.
그러다가 군대인맥중에 후임이 얼마전에 연락해서 잘 지내냐고전화를 하길레 반가와서 시덥잖은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다가 제 동기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는 "이 친구 전역하자 마자 바로 서울 가서 열심히 일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하니까 후임이엇던 형이 하는 말이 그 양반 다단계나 뭐 그런 일 하는거 같다 라면서...
이 형도 그 친구한테 연락이 자주 와서 하고 지냈는데 뭐하냐 요즘 하니까 일한다길래 무슨 일하냐고 묻는거엔 절대 대답을 안하고 한번 날잡아서 보자(후임이엇던 형도 서울삽니다) 라고 한데요... 수상스러워서 사회생활 많이 한 아는 형한테 물어봤더니 100% 다단계라고 말을 했다 하네요. 그 이후로 그 친구한테 전화오면 안 받고 모르는 척 하고 지낸데요.
제가 이번 여름에 서울가서 4박5일 정도 군대 친구들 모아서 놀려고 했는데.. 이친구가 무조건 자기집에서 자라고 강조를 했어요.(혼자 산데요)
저도 첨엔 좋아서 ㅇㅋ 콜 이랬는데. 그 후임이었던 형한테 말을 듣고 나니까 의심이 생가더라구요. 저도 한번은 이친구한테 무슨 일해? 라고 물어봐도 대답을 회피하면서 그냥 시장 조사한다라고만 말해주고..
얼마전에 또 전화왔을때 제가 살며시 무순 일 하냐고 물어봤더니 이번에는 그런걸 왜묻냐? 이런식으로 데꾸를 하는거에요...
보통 무슨 일 하고 지낸다는건 숨길 일이 아닌데..
뭔가 의심만 증폭되네요..
이번에 서울에 놀러가면 자기집에 절 데려와서 뭐 어떨개 해보겠다는 걸까요?..
이거 슬그머니 다단계나 인신매매 확인할 수 있는 질문 뭐 없을까요.
고민이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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