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케이스 분들 없나요? 쩝.......
군복학 후
학점관리
토익 토스
자격증 대여섯개
생존용알바
동아리 활동 새내기때 하다말다 하다 유령회원.....ㄷㄷ
이것들만 관리해오다가 졸업시즌이 반년남아서 똥줄이 타네요 ㅠㅠ
근데 막상 자소서에 적을려고 할 이야기 소재가 부족함.....
열심히 살았는데 뭔가 억울합니다 ㅠㅠㅠㅠ 제가 못난탓이겠죠
영어실력이 딸려서 요번방학에는 올인해야 할 판이고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네요....
(으아아아아아 나는 자연인이다!!!!!!!!!!1!!!!!!!!!!!으아아아아아아아!!!!!!!!!!)
여하튼 저와같은 케이스인 분들 중에서
공부 외적인 활동들을 가상 시나리오로 짜서 대외활동 한 척 하시는 분들도 봤는데요....철저하게 외우고 진짜 한것처럼 자신을 세뇌시킨다더군요....(단, 여기서 말하는 대외활동은 정규 활동 증명서 떼는것이 불가능한 활동들을 지칭)
저도 그렇게 해야할까요?
즉,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1. 대외활동 없이도 대기업, 그 이상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자소서에 뭘 어필해야 하는가?
2. 아니면, 소잿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라를 쳐서라도 자소서에 적어라? 이거네요.....
밤중에 뻘글 지송합니다 ㅠㅠ 넋두리 비슷한 글 읽어주신 학우님들께 미리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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