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과 어린자녀와 함께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글쓴이2014.11.02 19:22조회 수 2157댓글 8

    • 글자 크기

뻘소리 일 수 있어요...ㅋㅋ


그냥 요즘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는데....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20년 전에도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20대 후반에서 혹은 30살 내외로 결혼을 많이들 했고 1~2년 내로 자녀계획을 잡으신 분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결혼시기도 점차 매우 늦어지고 무자녀계획은 물론이고 자녀를 사정상 늦게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주변에서 조카나 혹은 아기를 보는 경우가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출산율로 인해서 우리들조차 아기를 가까이 보기가 쉽지 않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매우 많기에 이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이긴 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 귀여운 아이들을 쉽게 만날 수 없는 현실에서 대리만족과 비슷한 효과를 느끼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이 영향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0588 여자 후배들하고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요...14 참혹한 겨우살이 2014.06.02
20587 여자분들 염색 질문요8 예쁜 털머위 2014.06.08
20586 일본어 출석백퍼 과제하구 중간기말을 망치면 점수??10 청아한 별꽃 2014.07.15
20585 헬스굇수분들 벌크업...8 부지런한 동자꽃 2014.07.20
20584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4 짜릿한 바위떡풀 2014.12.07
20583 [레알피누] 중학생으로부터 성희롱...24 깜찍한 흰괭이눈 2015.03.27
20582 시험 끝 기념 괴담 한 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날씬한 부들 2015.04.24
20581 짜파게티맛있게 먹는법19 가벼운 고구마 2015.07.19
20580 휴대폰 기계 직접 사서 개통시키는거 어떤가요?12 포근한 사마귀풀 2015.09.14
20579 피트 점수 뜸여3 똑똑한 더덕 2015.09.22
20578 아동가족학과 부전공15 조용한 달리아 2016.01.08
20577 여자분들 블러셔 바를때~ㅜㅜ10 아픈 하늘타리 2016.07.15
20576 요즘 셔츠 빼입는게 대세인가요..?7 민망한 자두나무 2016.08.29
20575 국가장학금 너무 싫다27 겸손한 변산바람꽃 2017.04.16
20574 부산대 머리!!19 참혹한 쇠비름 2017.04.22
20573 내년부터 최악의 청년실업을 예고하는군요15 운좋은 둥근잎나팔꽃 2017.05.21
20572 도서관 개장 상황이 어떤가요?4 어리석은 여뀌 2017.10.04
20571 토토990 분위기 어떤가요?4 깨끗한 파 2018.02.11
20570 .8 난감한 자주쓴풀 2018.10.05
20569 고소 당함...22 찌질한 우엉 2019.06.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