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대생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건 상당히 많이 쓰이는 광고기법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버튼을 300회, 400회, 심지어 나중에는 5000회까지 누르면 감자칩을 하나 주자나요?
그러는 사이에 자신은 이 감자칩이 아주 가치있는거라고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나중에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다른 감자칩보다 저 감자칩을 선호하게 되겠죠.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많이 투자하고 고생을 한 대상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