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작한 자귀나무2014.12.18 13:46조회 수 1881댓글 2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여자친구가 자꾸... (by 의연한 물달개비) 무리뉴 존잘아닌가요?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일단 글쓴이 분은 연애를 많이 안해보신거 같군요.
    글만으로도 느껴지네요...
    남자도 촉이나 감이란게 있어서 '고백하면 받아줄거같은데? ' 이런 감이 항상 있더라고요 전..
    표현을 안해서 관심이 없는거 일수도 있고요...
    두분의 자세한 관계나 이런 것을 몰라서 정확한 답은 드리기 어려우나,
    못먹는 감 찔러나 보세요... 하지만 아주 조심히 찌르셔야 합니다.
    사적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이라면 자주 만나셔서 술자리도 하고 하세요. 단 둘이 안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여럿이서 어울리던지, 단둘이서 보시던지
    더욱 더 친해졌다 싶으시면 아주 조심히 한번 찔러보세요.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3:58
    일주일에 1번 어쩔슈없이 만나요 일때문에 단둘이요 그러다가 좋아진거죠
  • @글쓴이
    그럼 편안하게 ' 일끝나고 뭐해? 오늘 내가 밥 사줄께 '
    '아 오늘 술이 땡기네.... 일끝나고 한잔 할까? 거하게 한잔 쏜다! '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게... ㄱㄱㄱㄱㄱ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4:01
    싫다하면 끝인가요?백퍼 집가는거아는데
  • @글쓴이
    한~두번 정도만 찔러보고 영 견적 안나오고

    감이 없으면 접으세요. 고백도 하지말고.. 더 상처 받습니다.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4:04
    층고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는5번해봣는데 오래가지를 않아서 고자느낌 나네요~
  • 현재 글쓴이가 쓴 상황으로만 보면 연인관계로 발전 할 가능성이 30%도 안되는거니..
    자주 만나셔서 호감지수를 많이 얻으세요..
    후기 기다릴께요 ㅎㅎㅎ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3:58
    무엇을보고 가는성이잇너요 카톡도씹는데
  • @글쓴이
    그냥 0프로라고 하면 글쓴이 충격 먹을까봐.. ㅋㅋㅋㅋ
    1주일에 1번은 본다니.. 가능성 충분합니다..
    제일 쉬운게 같이 일하는 사람 꼬시는 겁니다. 보다보면 정들기 때문이죠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4:03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겟네요
  •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
    부담스럽지 않고 편한 남자를 많이 선호합니다.. 이것만 상기하시고 편하게 가세요.
    본인이 너무 좋아한다고 막 어색해하고 이러면 여자들은 단번에 알아 차립니다.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4:07
    아그니깐 야 끝나고 밥먹우로 가자하고 그담날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면 이세기머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건가요
  • @글쓴이
    그런거죠.. 안먹는다카면 ' 어 맞나? 어데가나 ? 아 배고픈데~ '
    ' 아 바쁜가보네..담에 먹자 그럼 ' 이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일부로 티 안내려고 손투리 써봤네요.

    친구들한테 대하듯이..하세요 ..제가 보기엔 글쓴이는 티 무조건 낼거같아요 ..괜찬은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

    실망감을 드러내는 순간...어? 이세키 머지....이럴 듯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4:11
    ㅇㅇㅇㅇ 진짜 개티날듯요 ㅋㅋㅋㅋㅋ쿠어케절파악하샷지.... 바로의기서침해하고...ㅠㅠ
  • @글쓴이
    저 같은 경우는 관심있는 여자랑 이야기 할 때는 최대한 사투리 안쓰려고 해요.

    근데 거절당하는 상황이면 ... '어 ? 그래...담에 먹자 ' 이러면 더 어색한게 티가 나서

    실제로도 ' 어? 맞나? 담에 무믄 되지 ..ㅋㅋㅋ '
    아니면
    '바쁜갑네.. 바쁘모 어쩔수있나 ㅋㅋ 담에 묵자 '

    편한 말투를 쓰면 티가 덜 나더라고요.. 자연스럽기도 하고.ㅋㅋㅋㅋ

    여튼 화이팅한번 해보세요.

    정답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
  • @까다로운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4:14
    많이배워갑니디~
  • @까다로운 풀솜대
    헐 ㅋㅋㅋㅋㅋ 내친군줄....
  • @활동적인 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5:40
    님친구 누구요??
  • 초반부터 관심없으면 설령 사귀게 된다해도 잘안되는게 다수라...
  • @재수없는 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5:40
    그럴껄요~
  • 네 그만두세요 ㅋ나중에가서 보면 자기손해임. 결국 그거신경쓰느라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침.
    님이 스스로 노력해서 발전하면 나중에 더 쭉쭉빵빵하고 착하고 예쁘고 똒똑한 여자 만날 수 있음.
  • @가벼운 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12.18 15:40
    충고 감사요~
  • 곁에서 보는 것도 차라리 잊는 것보다는 괜찮더라고요...
    잊는게 불가능 해서요ㅠ
    언젠가는 잊게되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885 -23 빠른 감자 2012.12.13
6884 귀여운남자가 좋아요23 건방진 조개나물 2016.06.03
6883 마이러버로만난 훈남남친23 더러운 벌노랑이 2015.02.07
6882 [레알피누] 자 여자분들 잠시만 와주세요.23 적절한 나팔꽃 2017.11.28
6881 기 센 여자??23 끌려다니는 먼나무 2016.03.12
6880 키큰남자가 왜 좋은가요?23 냉정한 꽃다지 2014.09.13
6879 키큰여자어때요?23 정중한 금붓꽃 2016.08.12
6878 .23 착한 수송나물 2014.01.13
6877 마이러버 성공후기23 잉여 호랑버들 2017.01.05
6876 [레알피누] 헤어지고 나서 너무너무 힘들어요23 찌질한 졸방제비꽃 2019.04.08
6875 매칭녀 먹튀에 차단23 난쟁이 파피루스 2012.11.03
6874 카톡으로 여자마음 판단하면 안될거같아요23 괴로운 개불알풀 2015.11.17
6873 여대다니는 여자는 절대 만나지마세요23 느린 박달나무 2017.12.18
6872 매칭님과 좋게 마무리햇긴했는데23 찌질한 구골나무 2015.05.04
6871 진짜 거기가 너무 작으면 차이나요......23 애매한 지칭개 2016.04.20
6870 .23 천재 달래 2018.07.26
6869 여자분들 남자 외모 vs 성격 어떤거부터 보나염23 괴로운 튤립나무 2018.05.02
6868 헤어지고나서 사진이나 동영상들23 피로한 꾸지뽕나무 2015.07.03
6867 여자친구가 자꾸...23 의연한 물달개비 2016.03.26
.23 납작한 자귀나무 2014.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