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내내 시덥잖은 잡생각들 때문에 성적도 날려먹은 것 같고, 좀처럼 해야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데 이럴땐 뭘 하는게 좋을까요? SNS하면서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게되는것도 한몫 하는 것 같네요ㅜㅜ 이놈의 스마트폰 사용량좀 줄여야 할텐데.. 요즘 그냥 우울하고 올 한해 보내면서 자존감도 바닥치는것같고 그냥 이 상황을 좀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15년이 오기 전에 정신차리는 방법 없을까요ㅠㅜ
잡생각때문에 할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할일이 하기 싫어서 잡생각일 하는거예요. 생각많은거로 뒤지지않는 제 경험상 바쁘게 사는거 말곤 방법이 없어요. 저도 자존감 바닥이고 늘 잡생각에 한숨만 푹푹 쉬며 살지만 해답은 그저 열심히 사는 것 뿐.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조금쯤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남과 비교하지않고 오롯이 자기자신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인생은 마라톤이랍니다 누가 앞서있거나 뒤처졌거나 상관없이 스스로의 결승점에 느리던 빠르던 도달하면 됩니다
그리고 해야할 일을 설정한 뒤 하루 할당량을 채우면 취미라던가 재밌는 일을 해서 잡생각을 아예 못하도록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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