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진심 하루종일 방에 있네요
이제는 방 구조물과 제가 하나된 느낌입니다
마치 책상이 그곳에 있고 침대가 이곳에 있듯
저 또한 컴퓨터 앞에 있는 느낌... 그런 느낌..
어제 사 놓은 김치 사발면을 먹고
갑자기 먹고 싶어진 밀키스를 사러 휴게실에 간 것?
아침에 좀 씻은것?
빼고는 동선이 없네요.. 이동거리가 0..(방-화장실-방, 방-휴게실-방)
오늘 밖은 어떤가요..? 더운가요..? 사람 많은가요..?
ㅡㅡ..산책이라도 하고 싶은데 더울까봐 ..
..사실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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