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내내 입구에서 담배피는 남학우 분들에게 딴지를 걸었는데, 오늘 완전 대박.
대부분은 그냥 끄고 가시거나 죄송합니다 이러던데
"니가 뭔데? 뭔데 담배 피지마라고 지X이고? 와 더러워서 담배 몬피겠네. 시X"
"지킬건 지킵시다. 저거 안 보이세요?"
"와 그래 니 잘났다. 안피면 될거 아이가 시X"
하고 담배 불도 안 끄고 던지고 가시네요.
날이 더워서 저러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발 건물 입구나 비흡연 공간(특히 화장실)에서 담배좀 피우지 마세요.
담배연기 때문에 현기증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