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매칭녀님....

글쓴이2015.02.16 21:05조회 수 103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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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는데 너무 좋아요


초면이라 너무 티내지는 못했는데 자꾸 연락하고싶고 보고싶네요


다행히 만나고 집에가고 연락 끊기지 않고 잘 되고 있어요.


또 보기로 했는데 설날이 원망스러워요


아직은 제가 한걸음 다가서면 그분은 한걸음 물러날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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