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곤혹스러워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잃으면 더 잃을 것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데...
참 사람은 모두 같은 마음은 아니더군요
아침에는 기분이 좋았는데
그런 사람을 곁에서 보는게 조금 힘드네요
그건 나이와 상관없는거 같네요
나보다 세상을 더 많이 살아온 사람에게
나와 같은 마음으로 살지 않는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그게 좋을까요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하는 모습보고 웃으며 좋아하는게...
그냥 오늘의 멘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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