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시 30분 도서관 도착. 좌석배정기에서 자리를 배정받은 후 들어가면 언제나 그렇듯 그냥 앉아있는 사람들.
외부인인걸까? 귀찮은걸까?
2. 또각또각.
조용한 열람실에서 천둥같이 크게 들리는 이 소리.
이어폰으로 노래를 많이 들으면 난청이 온다던데...
아마 구두신은 사람은 난청인가보다.
3. 2열 항상 같은자리에서 노트북을 키는사람.
기둥에 붙여져있는 문구는 못봤나보다.
책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데, 그 책들 보느라 기둥에 붙여진 글은 못봤나보다.
4. 하지말i라는거 하는사람들 하라는거 하지말라는 사람들.
우리의 먼~ 조상은 청개구리였을지도...
외부인인걸까? 귀찮은걸까?
2. 또각또각.
조용한 열람실에서 천둥같이 크게 들리는 이 소리.
이어폰으로 노래를 많이 들으면 난청이 온다던데...
아마 구두신은 사람은 난청인가보다.
3. 2열 항상 같은자리에서 노트북을 키는사람.
기둥에 붙여져있는 문구는 못봤나보다.
책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데, 그 책들 보느라 기둥에 붙여진 글은 못봤나보다.
4. 하지말i라는거 하는사람들 하라는거 하지말라는 사람들.
우리의 먼~ 조상은 청개구리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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